차량 관리 방법

소모품, 점검, 세차, 계절 관리 등 안전하고 오래 타는 방법을 다룹니다.

  • 자동차 냉각수 점검법, MIN 아래일 때 바로 보충하면 안 되는 경우

    자동차 냉각수 점검법, MIN 아래일 때 바로 보충하면 안 되는 경우

    냉각수는 엔진이 완전히 식었을 때 보조 탱크의 MIN과 MAX 사이인지 확인하세요. 수온이 높을 때 캡을 열면 뜨거운 냉각수가 분출돼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수위가 갑자기 줄었거나 과열 경고, 증기, 바닥 누수 흔적이 함께 보이면 단순 보충보다 운행 중단과 정비 점검이 먼저입니다.

    가장 먼저 온도를 판단하세요

    주행 직후이거나 수온 경고가 떴다면 보닛을 열어도 냉각수 캡은 만지지 않습니다.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시동을 끈 뒤 제조사 긴급조치 절차를 따르세요. 증기가 보이거나 냉각수가 새는 상황에서는 얼굴이나 손을 가까이 대지 말고 긴급출동 또는 정비소 도움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가 점검은 평평한 곳에 주차하고 엔진과 냉각수가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만 진행합니다. 차량마다 탱크 위치와 캡 구조가 다르므로 사용설명서 그림을 먼저 확인하세요.

    차가울 때 수위만 확인하는 순서

    1. 보조 탱크 외부의 MIN과 MAX 표시를 찾습니다.
    2. 탱크를 열지 않은 채 액면이 두 표시 사이인지 봅니다.
    3. 바닥과 호스 연결부 주변에 젖은 흔적이나 마른 색깔 자국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4. 이전 사진과 비교해 며칠 사이 수위가 급격히 변했는지 봅니다.

    현대자동차 사용설명서는 수온이 낮을 때 보조 탱크의 MAX와 MIN 사이가 되도록 보충하라고 안내합니다. 수온이 높을 때 MAX 이상으로 보이는 것은 정상일 수 있으므로 뜨거운 상태의 액면만 보고 빼거나 캡을 열면 안 됩니다.

    보충보다 정비가 먼저인 신호

    상태 권장 행동
    차가운 상태에서 MIN보다 조금 낮고 누수·경고 없음 설명서 규격과 혼합비를 확인한 뒤 보충 여부 판단
    며칠 사이 수위가 반복해서 감소 누수 또는 계통 이상 점검 예약
    수온 경고, 출력 저하, 증기, 단내 같은 냄새 안전한 곳에 정차, 운행 중단 후 도움 요청
    보조 탱크가 비어 있음 무리하게 운전하지 말고 제조사 지침·정비 지원 확인
    냉각수 종류를 알 수 없음 임의로 섞지 말고 정비소에 규격 확인

    냉각수가 없는 상태로 운전하면 워터펌프 고장이나 엔진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보충한 뒤 다시 줄어드는 차는 ‘원래 조금씩 먹는다’고 넘기지 말고 누수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 부동액이나 섞지 마세요

    색이 같다고 같은 규격은 아닙니다. 현대자동차는 보충할 냉각수의 혼합비를 같게 하고, 다른 종류의 부동액을 섞으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 혼용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알코올이나 메탄올 성분의 냉각수를 사용하거나 물만 장기간 넣는 방식도 피하세요.

    제품을 고를 때는 차량 사용설명서의 규격, 이미 들어 있는 냉각수 종류와 혼합비를 기준으로 합니다. 규격을 모르면 차량번호와 연식을 준비해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정비소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월 1회 사진으로 추세를 남기세요

    같은 장소, 비슷한 엔진 온도에서 보조 탱크를 촬영하면 정상적인 변화와 반복 감소를 구분하기 쉽습니다. 장거리 운행 전과 계절이 바뀔 때도 한 번 확인하세요. 엔진오일 양 점검법브레이크액 점검법도 같은 날 함께 보면 기본 유체 점검이 한 번에 끝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자가 확인 범위입니다. 캡 개방·보충 절차와 냉각수 규격은 반드시 해당 차량 사용설명서를 최종 기준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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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오일 양 점검법, 평지에서 15분 기다리고 게이지 보는 순서

    엔진오일 양 점검법, 평지에서 15분 기다리고 게이지 보는 순서

    엔진오일 양은 평지에서 제조사 설명서가 정한 절차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 승용차 설명서의 한 예는 엔진을 정상 온도로 예열한 뒤 시동을 끄고 약 15분 기다렸다가 게이지를 닦아 다시 꽂고 F와 L 사이인지 보도록 안내합니다. 차종마다 절차와 게이지 표시가 다르므로 내 차 설명서가 최종 기준입니다.

    점검 전에 평지와 대기 시간을 지키세요

    경사진 곳에서는 오일 팬의 유면이 기울어 실제 양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주행 직후 곧바로 게이지를 읽으면 엔진 내부에 남은 오일 때문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명서가 안내하는 대기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엔진룸이 뜨거울 수 있으니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뒤 화상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헐렁한 옷이나 장신구가 부품에 닿지 않게 하고 깨끗한 천과 필요한 경우 장갑을 준비합니다.

    레벨 게이지는 닦고 다시 꽂은 뒤 읽습니다

    1. 게이지를 뽑아 깨끗한 천으로 오일을 닦습니다.
    2. 게이지를 끝까지 다시 꽂습니다.
    3. 다시 뽑아 양쪽 면의 오일 자국을 확인합니다.
    4. 설명서가 정한 정상 범위에 있는지 봅니다.
    5. 게이지와 오일 주입구 캡을 확실히 체결합니다.

    오일 색이 짙다는 이유만으로 교환 시기를 단정하지 마세요. 양, 교환 주기, 주행 조건, 누유와 경고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부족해도 한꺼번에 많이 붓지 마세요

    L선 이하라면 설명서가 지정한 규격의 엔진오일을 소량씩 보충하고 그때마다 다시 측정하세요. F선 또는 최고선을 넘는 과다 주입도 엔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규격을 모르면 임의의 첨가제나 다른 점도의 오일을 섞지 말고 제조사 서비스망에 문의하세요.

    오일이 반복해서 줄거나 바닥에 흔적이 보이고 타는 냄새·푸른 연기가 동반되면 단순 보충으로 끝내지 말고 누유와 소모 원인을 점검해야 합니다.

    오일 압력 경고등은 계속 운전하면 안 됩니다

    주행 중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이 켜지면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시동을 끈 뒤 오일 양을 확인하세요. 부족분을 보충해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계속 운전하지 말고 제조사 서비스망이나 긴급출동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일 압력 경고등은 단순한 교환 알림과 다릅니다. 경고 상태로 계속 주행하면 엔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결론

    평지, 충분한 대기, 닦기, 재삽입, 정상 범위 확인의 순서를 지키면 엔진오일 양을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액 점검 가이드처럼 안전 관련 오일류는 색보다 레벨과 경고 증상을 우선 확인하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자가 점검 범위를 설명합니다. 차종별 위치·대기 시간·정상 범위·오일 규격은 차량 사용설명서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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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크액 교체 시기·점검법, 페달이 이상할 때 운행 중단 기준

    브레이크액 교체 시기·점검법, 페달이 이상할 때 운행 중단 기준

    브레이크액은 색만 보고 교체 시기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평지에 주차한 뒤 저장통의 MIN·MAX 레벨을 외부에서 확인하고, 교체 주기는 차종별 사용설명서를 따르세요. 레벨이 MIN 아래이거나 급격히 줄고, 페달이 평소보다 깊게 들어가거나 제동 경고등이 켜지면 운행을 멈추고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이 하는 일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액이 압력을 전달해 바퀴의 제동 장치를 작동시킵니다. 브레이크액은 습기를 흡수하면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고, 제동 계통 누유가 있으면 레벨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면서 레벨이 조금 내려갈 수도 있지만 원인을 확인하지 않고 액만 보충하면 문제를 가릴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안전하게 확인할 범위

    1. 평평한 곳에 주차하고 시동을 끕니다.
    2. 엔진룸이 뜨거우면 충분히 식힙니다.
    3. 사용설명서에서 브레이크액 저장통 위치를 확인합니다.
    4. 뚜껑을 열지 않은 채 저장통 외부의 MIN·MAX 사이인지 봅니다.
    5. 바닥과 바퀴 안쪽에 누유 흔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저장통을 불필요하게 열면 습기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규격의 액을 섞거나 피부·도장면에 닿게 하지 말고, 수분 측정과 교환은 정비소에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교체 주기는 차량 설명서가 최종 기준

    브레이크액 교체 주기는 차종, 연식과 사용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 2년”처럼 하나의 숫자를 모든 차량에 적용하지 마세요. 내 차 사용설명서의 정기 점검표에서 브레이크액 점검·교체 항목을 찾고, 최근 정비 명세서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현대자동차 사용설명서는 브레이크액이 습기 등에 의해 열화되므로 지정 서비스망에서 교환하도록 안내합니다. 레벨이 MIN 아래이거나 감소가 두드러지면 점검을 받으라고 명시합니다.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하는 신호

    • 브레이크 경고등이 주차브레이크 해제 후에도 꺼지지 않음
    • 페달이 평소보다 깊게 들어가거나 스펀지처럼 물렁함
    •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제동거리가 갑자기 길어짐
    • 저장통 레벨이 MIN 아래이거나 짧은 기간에 눈에 띄게 감소함
    • 바닥, 호스 또는 바퀴 안쪽에 액체 누출 흔적이 있음

    이런 증상은 브레이크액뿐 아니라 패드, 호스, 마스터 실린더 등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해 정비소로 이동하지 말고 긴급출동이나 견인을 이용하세요.

    정비소에서 요청할 항목

    • 차종에 맞는 브레이크액 규격 확인
    • 수분·비등점 또는 제조사 지정 방식의 상태 점검
    • 패드·디스크·호스·배관 누유 동시 점검
    • 교환 후 에어 제거와 페달 감각 확인
    • 작업일, 주행거리와 사용 제품을 정비 명세서에 기록

    결론

    브레이크액은 저장통을 열어 직접 만지는 것보다 레벨과 누유를 관찰하고 설명서 주기에 맞춰 전문 점검을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계절 점검에는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점검법장마철 와이퍼 점검법도 함께 활용하세요.

    제동 이상은 안전과 직결됩니다. 경고등, 페달 감각 변화 또는 누유가 있으면 운행을 중단하고 전문 정비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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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시기, 냄새 나기 전에 확인할 5가지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시기, 냄새 나기 전에 확인할 5가지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무조건 주행거리 하나로 바꾸기보다 사용설명서의 주기와 실제 오염 상태를 함께 봐야 합니다. 현대자동차 사용설명서의 한 예시는 공조 장치용 에어 필터를 12개월마다 교체하고,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을 자주 달리면 더 일찍 점검하도록 안내합니다.

    차량·연식마다 위치와 규격, 교체 주기가 다르므로 내 차 설명서가 최종 기준입니다.

    조기 점검이 필요한 신호

    • 송풍구 풍량이 전보다 약해졌습니다.
    • 에어컨이나 히터를 켤 때 먼지 냄새가 납니다.
    • 창문 김 제거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 비포장도로, 공사장,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을 자주 다닙니다.
    • 필터를 마지막으로 바꾼 시점을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냄새가 난다고 필터만 바꾸면 항상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발기, 배수구, 공조 덕트의 습기나 오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필터 상태 확인 순서

    1. 시동을 끄고 차량 설명서에서 필터 위치를 찾습니다.
    2. 글로브박스 주변의 수납물을 비웁니다.
    3. 커버와 고정부품을 무리하게 꺾지 않고 분리합니다.
    4. 기존 필터의 공기 흐름 방향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5. 낙엽, 먼지, 변형, 젖음 여부를 확인합니다.

    필터가 젖어 있거나 곰팡이 흔적이 보이면 새 필터만 넣기보다 물이 유입된 경로와 배수 상태를 점검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새 필터 고를 때 볼 것

    차량 연식과 트림에 맞는 규격이 우선입니다. 탈취·미세먼지 차단 같은 부가 기능은 제품별 시험 기준을 확인하세요. 여과 성능이 높더라도 규격이 맞지 않거나 공기 흐름 저항이 지나치면 풍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장착할 때는 화살표 방향을 확인하고 커버가 완전히 닫혔는지 봅니다. 필터가 접히거나 틈이 생기면 공기가 여과재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계속되면 필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교체 뒤에도 쉰내가 지속되거나 바닥에 물이 고이면 에어컨 증발기와 배수구 점검이 필요합니다. 화학 세정제를 송풍구에 무리하게 분사하면 전장 부품이나 내장재를 손상할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과 차량 제조사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두통이나 자극적인 냄새, 연기 냄새가 강하게 들어오면 공조를 끄고 안전한 곳에 정차해 원인을 확인하세요. 전기 타는 냄새가 나면 운행을 계속하지 말고 정비를 받습니다.

    교체 기록을 남기세요

    날짜, 주행거리, 제품명, 필터 방향을 정비 기록에 남기면 다음 점검 시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와이퍼·워셔액과 함께 확인하면 관리 루틴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장마철 와이퍼 점검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결론

    기본 주기는 내 차 사용설명서를 따르고, 먼지 많은 환경·풍량 저하·냄새가 있으면 앞당겨 점검하세요. 필터 교체 후에도 냄새나 물 고임이 지속되면 증발기와 배수계통을 정비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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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와이퍼 점검법, 줄무늬·떨림이 생길 때 교체 기준

    장마철 와이퍼 점검법, 줄무늬·떨림이 생길 때 교체 기준

    와이퍼가 줄을 남기거나 떨린다면 바로 블레이드부터 바꾸기보다 앞유리와 고무날의 오염을 먼저 제거하세요. 청소 후에도 선, 소음, 잔물, 부분 들뜸이 계속되면 블레이드 교체 또는 와이퍼 암 점검이 필요합니다.

    차종마다 와이퍼 규격과 서비스 위치가 다르므로 교체 방법은 해당 차량 사용설명서를 최종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1. 워셔액과 작동 상태 확인

    차를 그늘진 평지에 세우고 워셔액 양을 확인합니다. 마른 유리에서 와이퍼를 작동하지 말고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한 뒤 저속과 고속 작동을 확인하세요.

    시야에 선이 남는지, 고무가 튀면서 소리가 나는지, 좌우 끝에서 들뜨는지 봅니다. 모터가 느리거나 와이퍼 암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반복 작동하지 말고 정비소 점검을 받으세요.

    2. 앞유리와 블레이드 청소

    현대자동차 사용설명서는 깨끗한 물과 수건으로 유리와 블레이드 고무 표면을 닦도록 안내합니다. 벌레, 수액, 자동세차 왁스, 발수 코팅 잔여물은 마찰음과 떨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휘발유, 등유, 페인트 시너 같은 용제를 사용하면 블레이드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비눗물이나 합성세제도 고무 경화와 마찰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청소 후에도 남는 교체 신호

    • 닦인 자리에 선이 계속 남습니다.
    • 작동할 때 소음이나 떨림이 반복됩니다.
    • 잔물이 넓게 퍼져 야간 시야가 흐려집니다.
    • 블레이드 일부가 유리에 닿지 않습니다.
    • 고무날이 갈라지거나 변형됐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심하면 우천 전에 교체하세요. 고무 상태는 주차 환경과 사용 빈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몇 개월’보다 실제 닦임 상태가 우선입니다.

    4. 직접 교체할 때 주의할 점

    차량에 맞는 길이와 결합 방식을 확인하고 와이퍼 서비스 모드가 필요한지 설명서를 읽습니다. 와이퍼 암을 세운 뒤에는 유리에 수건을 깔아 두면 암이 갑자기 내려가 유리를 깨뜨리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 블레이드가 확실히 잠겼는지 손으로 확인하고, 젖은 유리에서 저속으로 시험합니다. 규격이 맞지 않거나 잠금 장치가 느슨하면 주행 중 분리될 수 있습니다.

    5. 정비소로 가야 하는 경우

    새 블레이드로 바꿔도 한쪽이 들뜨거나 작동 속도가 불규칙하면 암 장력, 링크, 모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와이퍼가 갑자기 멈추거나 퓨즈가 반복해서 끊어지는 경우에도 운행 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장마철 운행 전 와이퍼·워셔액뿐 아니라 타이어, 에어컨, 등화장치 점검도 권고합니다. 타이어는 여름철 공기압 점검법을 함께 확인하세요.

    결론

    워셔액 분사, 닦임 상태 확인, 물과 수건으로 청소, 재시험 순서로 점검하세요. 청소 후에도 줄무늬·떨림·잔물이 남으면 교체하고, 새 블레이드에서도 문제가 계속되면 와이퍼 암과 모터를 정비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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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점검법, 주행 직후 바람을 빼면 안 되는 이유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점검법, 주행 직후 바람을 빼면 안 되는 이유

    더운 날 고속도로를 달린 뒤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보다 높게 표시되면 바람부터 빼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주행으로 타이어가 뜨거워진 상태에서 권장 공기압에 맞추면, 타이어가 식었을 때 오히려 공기압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용설명서는 주행한 타이어의 공기압이 냉간 상태보다 약 4~6psi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행 직후 조정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핵심은 계절별 ‘정답 숫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차에 표시된 권장 공기압을 냉간 상태에서 맞추는 것입니다.

    냉간 타이어는 어떤 상태일까

    제조사 설명서에서 말하는 차가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최근 3시간 안에 주행하지 않았거나, 주행거리가 1.6km 이내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아침 첫 운행 전이나 차량을 충분히 세워 둔 뒤 점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주유소나 정비소까지 멀리 운전한 뒤 측정했다면 숫자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표시값만 보고 즉시 공기를 빼기보다 차량을 식힌 다음 다시 재는 편이 정확합니다.

    권장 공기압은 운전석 문 안쪽에서 확인하기

    모든 승용차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기압 수치는 없습니다. 차종, 타이어 규격, 앞뒤 하중에 따라 권장값이 달라집니다. 다음 순서로 확인하세요.

    1. 운전석 문을 열어 차체 또는 문 기둥의 타이어 표찰을 찾습니다.
    2. 현재 장착된 타이어 규격이 표찰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3. 앞·뒤 권장 공기압이 다르면 각각 구분합니다.
    4. 표찰을 찾기 어렵다면 차량 사용설명서를 확인합니다.

    타이어 옆면의 최대 공기압은 차량의 일상 주행 권장값이 아닙니다. 차량 제조사가 제시한 표찰과 사용설명서를 우선해야 합니다.

    여름에도 낮은 공기압이 위험한 이유

    기온이 높다고 해서 타이어 내부 공기가 항상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여름철 장거리 고속 주행에서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 변형과 마찰열이 커져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낮은 공기압은 타이어 양쪽 가장자리의 과다 마모, 조향 성능 저하, 연비 저하와 과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공기압도 승차감·조향 성능 저하, 중앙부 마모, 거친 노면에서의 손상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조금 많이 넣는 것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장거리 출발 전 5분 점검

    • 네 바퀴 공기압을 냉간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 트레드와 옆면에 못, 유리 조각, 찢김, 부풀음이 없는지 봅니다.
    • 편마모와 마모 한계선을 확인합니다.
    • 밸브 캡이 빠지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계기판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는지 확인합니다.
    • 차량에 예비 타이어가 있다면 상태와 공기압도 확인합니다.

    공기압을 보충한 뒤에도 특정 바퀴만 반복해서 낮아지면 단순한 온도 변화로 넘기지 말고 펑크나 밸브 누설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TPMS 경고등이 켜졌다면

    주행 중 경고등이 켜지면 급격한 조작을 피하고 안전한 장소에 정차해 타이어 상태를 살펴보세요. 타이어가 눈에 띄게 주저앉았거나 옆면이 손상됐거나 진동·소음이 생겼다면 계속 주행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긴급출동 또는 정비 도움을 요청하고 차량 사용설명서의 조치 방법을 따르세요.

    공기를 보충했는데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센서나 타이어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초기화 방식이 다르므로 임의로 여러 버튼을 누르기보다 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나 자주 확인하면 좋을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타이어 공기압을 매월, 최소 분기별로 점검하도록 안내합니다. 여기에 장거리 운행 전, 큰 기온 변화가 있었을 때, 타이어 교체·수리 뒤, 경고등이 켜졌을 때 추가로 확인하면 좋습니다.

    한 번 높게 맞춰 두고 여름을 버티는 방식보다, 같은 게이지로 냉간 상태에서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중고차를 살 예정이라면 스포티지 NQ5 중고차 점검 가이드처럼 타이어 네 짝의 제조일자와 마모 상태도 인수 비용에 포함해 보세요.

    차량과 타이어 규격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최종 권장값과 조치 방법은 해당 차량의 표찰 및 사용설명서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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